로버트 기요사키의 10월 대폭락설 -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저자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의 10월 대폭락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10030044&t=NN

10월에 역사적 폭락온다부자 아빠 이걸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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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저자로 유명한 로버트 기요사키가 트위터로 10월 대폭락설을 주장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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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붕괴설 기사는 본적이 있고 포스팅으로 글을 올린 적도 있다. 그런데 오늘은 이웃블로그 통해서

 

이 기사가 또 나왔다는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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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ksg8114/222414927246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의 금,비트코인 투자 권유 기사

 

지난 6월에 그 기사를 보고 짧게 글을 적은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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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책은 20주년 특별기념판으로 나온것을 몇년전에 읽었는데 벌써 표지가

 

꼬질꼬질해졌다.

 

그의 책을 읽기전에 아빠가 둘이야?

 

엄마가 재혼했나?

 

이런 의구심으로 책을 봤는데 그건 아니고 친구 아빠가 부자아빠라서 자기 친부 교육공무원으로 지낸 아빠에게 배우지 못했던 부자 되는 게임과 공부를 배우면서 그 아빠를 지칭해서 아빠가 둘인것처럼

 

제목에 쓴것이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책표지

 

20년전에도 베스트셀러 다시 출간해도 엄청난 판매량으로 많은 이들에게 부자마인드를 심어주고

 

비전을 제시해준 책이다.

 

나도 이 책을 읽으면서 부자마인드를 갖으려고 비전도 받고 도전도 받으면서 그가 지은 책의 대부분을

 

사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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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온 기사 아래 댓글에 그의 주장을 부정하고 비판하는 댓글이 상당히 많았는데 그 중에 부자저자

 

가난한독자 라고 비난 어린 글도 있었다.

 

아직 이책을 안읽어보고 재테크나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보고 도전을 받을만 하다. 근데 나처럼 다른책까지 죄다 모

 

으면서 살필요까지는 아닌것 같고....  잘못하면 가난한 독자 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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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 비트코인이 하락하면 비트코인을 사라고 했다. 그의 6월 트위터에서는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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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위기가 오고 있다. 금과 은을 사고

 

비트코인의 경우 24K 까지 기다려라"라고 했는데

 

29K 까지는 왔지만 24까지 기다린 경우 완존 새됐다. 그때가 비트코인이 하락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그의 예측은 상당부분 맞아 떨어져서 29K 2만9천불까지 하락하다가 다시 상승 반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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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금,은 투자와 비트코인 투자에 관한 관점은 그의 저서 페이크에도 나온다. 그 책을 읽을때는 비트코인에 대한 기억은 잘 안나는데 실물 금에 대한 그의 투자방식을 보고 조금 놀라워 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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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은 안전하지 않다. 은행이 맡아주는 금고보관소도 못믿는다. 자신은 확실하고 안전한 사설 금고보관소에 실물 금을

맡기는데 그중에 싱가폴에 있는곳에도 실물금을 맡긴다고 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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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책 내용일부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책 초입부분에

 

유명한 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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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교훈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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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교훈

 

"저축하는 사람은 패배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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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교훈

 

"당신의 집은 자산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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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교훈

 

"부자들은 세금을 덜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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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위해 일하는 우리들은 바보인가? 이런 생각이 들다가 돈이 돈을 벌기 위해 시스템을 만들어간 그의 투자방식을 보고서 이해가 가는 측면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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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저축이자 만으로도 은퇴자금을 은행에 맡겨서 노후가 보장 되었는데 지난 금융시장의 붕괴롤 도표로 보여 주면서 설명한 그의 논리에 부정을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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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투자해서 자산을 늘린 사람에게 집이 자산이 아니라고 하는건 우리나라 실정에 맞지 않는거 아냐?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책을 읽어보면 그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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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을 덜 낸다는 것은 탈세가 아닌 합법적 절세가 어떻게 가능한지 나오는데 기업을 운영하면서 대부호들이 고급승용차와 고급저택에 사는 비밀까지 공개를 한다. 물론 저택은 업무용으로 평가 받기

어려운 구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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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 투자를 어떻게 할것인가?

 

단기간에 차익을 누리는것 이 아닌 보험적 성격으로 장기 보유할것이면 실물 금 매입이 가장 안전하다.

 

일단 손가락에 금반지부터 사고 목걸이도 사고 ㅋ

 

돈이 있다면 금빠를 사라 1돈부터 50그램, 100그램

 

1킬로그램 다양한 크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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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 비싸면 은 바를 사면 된다. 은은 같은 1 킬로 그램에 금의 70분의1 가격 정도이니 그리고 밀도도 다르다. 같은 무게에 두께가 다르다.

 

한국금거래소에 나온 금이 가격을 더 쳐주는데 금1그램 정도 살 돈이라도 있으면 금 은방가서 금 1킬로 정도 구경하고 나오는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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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금 1킬로 그램은 못사니까 묵직한 느낌으로

 

들어는 봤다. 들어만 봐도 부자가 된 기분이다.ㅋ

 

다만 살때 부가세 내야하고 팔때 매입가격보다 기본 10% 깍이고 하니 사는 순간 20%는 손해 보고

 

들어 간다 생각하고 매입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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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은행 뱅크런 사태나 증권사 지급불능 사태 같은 것이 없으니 외부적 위험을 피하는 것으로는 최선이다. 그러나 도난 당하거나 화재 위험은 못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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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실물 금에 투자하기 부담스럽다면 증권사에서 판매하는 금 etf 상품이 있다. 금은 직접 만져 보지 못하지만

 

증권사에 금이 있다고 치고 etf 를 사는거다

 

증권사 통장을 개설하면 되는데 신분증만 있으면

 

증권사 지점 방문 안하고 바로 만들 수 있다.

 

이왕이면 이름 있는 증권사가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이런 경우 비교해서 잘 찾아보면 수수료가 가장 저렴하게 할 수 있다고 본 기억이 있는데 찾아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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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경우 투자자 모두가 동시에 현물 금 내놓으세요 라고 하면 금고에 금이 다 없어서 금을 주기 어려운 위험

 

부담이 있다. 실제로 그럴 가능성은

 

낮지만 그럴경우 구경도 못한 금은 날라간다.

 

일종에 뱅크런 사태가 나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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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금으로 분류하는 비트코인 매수는 국내거래소 중에서 업비트가 가장 많이 이용한다. 자산의 쏠림 현상이 될 수

 

있다고 기사에도 나오긴 했는데 업비트 어플을 깔거나 사이트 들어가서 신청을 하면 된다.

 

이런 경우 케이뱅크에 계좌가 있어야 송금이 가능하니 케이뱅크 계좌 만들고

 

업비트 계좌 만들고 두번 과정을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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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투자 방법이 있는데 달러 투자하면 거창해 보여서 엄두가 안난다. 쉽게 생각해서 해외주식,

 

즉 미국주식을 할 수 있는 통장을 만들어 송금을 하고 거기서

 

미국주식을 살 수 있는 상태로 만들기 위해

 

환전신청을 해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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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투자자들은 이런 방법으로 달러를 보유하는데 초보일 경우 주식이 없으면 그냥 국내 현금을 들고 있는것처럼

 

생각하기 쉬운데 환전을 다시 하기전에는 달러를 보유하는것이라 주식을 매수 안해도

 

달러투자 한거와 같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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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10월 폭락설 기사 댓글 보니

 

다틀렸다, 미친.. 책팔아서 부자?믿고 거르는,어떻게 예측하냐? 는 등 부정적 댓글이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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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댓글의 상반된 의견을 보고 판단하기는 개인의 몫이다. 그리고 방향을 정하는것 또한

 

각자의 몫이다.

 

기사만 보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개개인의 처지

 

또한 서글프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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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적다보니 나도 모르게 금,은, 비트코인 투자하세요 투자를 부추기는것 처럼 보인다.

 

그럴 의도는 아니고 이웃블로거에서 금,은 비트코인 사는법 모른다고

 

하니까 나도 모르게 이야기가 술술 나왔다.

 

이래서 나이 먹으면 말이 많아 지나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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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역사적으로 미국 주식시장이 상승하는 달인데 올해 10월 예측은 테이퍼링 뉴스도 있고 여러

 

악재 요소로 인해 위험하게 평가 되는 시기이다.

 

국내주식도 쉽지 않을 전망이라는데 이 전망만 가지고 투자 시장을 속단하기는 그렇고 아니라고 부정하기도

 

그렇고 우리네는 잘 모르는게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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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설, 하락설 공포감 이런건 뉴스거리로 사람들

 

시선 잡기는 딱 좋다.

 

왜? 뉴스는 부정적인 기사만 가득할까?

 

자극적인 기사 아니면 누가 기사를 보겠는가?

 

"철수네 아들이 효도를 참 잘했데요" 그러면 도덕 교과서 같으니 기사를 안보니 위험, 공포, 폭락

 

사상초유 이런게 있어야 사람들이 몰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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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그런 차원이었으면 하는 소망으로 10월을

 

시작한다. 제발 10월은 무사히 지나가게 해주세요.

 

투자기법 중에서 제일 좋은것 은 기도매매법이라고 한다. 오늘 하루도 제발 떨어지지 않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