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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버블에 대한 상반된 두가지 견해 - 비트코인시세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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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킴대표님 2021. 10. 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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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버블에 대한 상반된 두가지 견해를 통해서

시장의 버블과 거품에 대한 개인적 생각에 참고

하도록 기록해 본다.

 

시장이 과열되고 거품이 끼면 끝없이 호황일것만

같은 시장이 어느때가 되면 거품이 거치고 불황이

찾아 온다.

1929년도 미국의 대공황,1997년 IMF를 맞은 대한민국

의 국가부도 직전 상태, 일본의 플라자 합의 이후

잃어버린 30년, 2008년의 리먼브라더스 사태 등

굵직한 불황을 떠올려 보면

버블이 터졌을때 겪는 국가와 기업과 개인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상상도 하기 싫을 정도이다.

이런 경기침체의 대명사로 불리는게 바로 네델란드의

튤립버블이다. 검색을 통해서 튤립버블을 찾으니

여러 자료 중에 나무위키

를 통해서 네델란드의 튤립 투기파동이라고

다음과 같이 나와 있다.

사건의 개요에서 사건진행,역사적배경,튤립파동의 시작

튤립파동의 결과, 경제학적 분석등

논리정연하게 정돈 되어 있다.

 

 

 

 

재 자본주의 경제체제의 최초시점

국가로 보는 네델란드에서있었던

선물거래 방식의 과도한 투기열풍을 말한다고 한다.

거대 제국 스페인의 지배를 받던 네델란드에서 과중한

세금과 프로테스탄트(천주교 박해에 대항한 기독교)의

급격한 성장등이 원인이 되어 독립전쟁이

발발했고 1648년 네델란드는 마침내 독립하게 되었다.

이후 네델란드 전역에 은행과 증권거래소가 들어섰고

이들은 실물 상품은물론이고 주식,외환

신용대출까지 손을 대기 시작했다.

그 시기에 우리나라는 봉건제 신분사회 였으니

비교가 되도 크게 비교된다.

이러한 사업으로 불어난 자본은 다른 투자대상을

물색했고 이내 눈을 돌린것

이 신비의 꽃 튤립이었다. 튤립의 희귀종을

잘 키우면 돈이 되고 더욱 아름다운

변종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더욱 큰 돈을 벌 수

있게 되어 주식을 사고 싶지만

꿩 대신 닭이라는 생각으로 튤립 재배에 모든 것을 걸었다.

때 튤립 알뿌리의 가치는 가장 비싼건 돼지8마리

황소4마리,양12마리,밀24톤

와인2통,맥주 600리터,버터2톤,치즈 450킬로그램

은술잔,옷감108킬로그램,침대

세트까지 다 살 수 있는 돈이었다고 한다.

그러한 튤립의 거래가 과열되어 하락세를

기록하면서 4개월만에 최고점에서

95~99퍼센트가 빠지면서 역사상

최악의 폭락세 였다고 한다.

암호화폐 시장이 폭발적 성장과 급락을 반복하면서

이를 경계하는 측면에서

튤립버블을 예로 들면서 암호화폐는

튤립버블과 같은 결과로 나온다며 이러

한 예를 들고 있다.

 


 

번째 튤립버블에 대한 상반된 견해가 또 눈에 띤다.

튤립 열풍 얘기는 대부분 구라이며 런던 킹스 칼리지

역사 교수가 들려주는 진실을 알아야 한다고 한다.

지금 비트코인은 거품이며( 여기서 지금은 4년전 이다)

닷컴주식,1929년 대공황 등 근 현대사에서 거품을 겪었던

이들에게 1630년대 네델란드의 튤립열풍과 비교 하면서

비트코인을 튤립열풍 2.0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한다.

튤립열풍에 대한 비관적 위의 이야기는 흥미진진한

얘기는 맞지만 역사적으로 대부분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수년간 연구 조사를 통해서 책을 써낸 영국 런던

킹스 칼리지에서 근대 역사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고든 게코이다,

그에 의하면 튤립열풍은 비이성적이지 않았다고 한다.

튤립은 새로운 명품이자 사치품이었고 고등교육을 받은

상인층의 장식품으로 애호 되었다고 한다.

이런 튤립을 재배하기 어려웠기에 가격이 상승한것이다.

또한 기업들이 다양한 지역에서 튤립 구근의 재배

판매를 시작하고 조직화 되었다. 가격이 높았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았다고 한다. 시장이 붕괴된 것은 순박하고

잘 모르는 이들이 시장에 들어와서가 아니라

공급 과잉과 크게 상승했던 가격이 지속 불가능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이라고 한다.

시장의 붕괴로 자금 손실을 본 이들도 단지 개념적이었고

나중에 돈을 받지 못했을 수도 있었지만 손실을 감당할 수

있는 이들이었다고 한다.

https://steemit.com/kr/@pius.pius/6gdjga

 

[시장역사] 튤립 열풍 얘기는 대부분 구라 - 런던 킹스 칼리지 역사 교수가 들려주는 진실 — Stee

바로 지금 비트코인도 거품이라는 얘기가 한창입니다. 하지만 과거 우리는 닷컴 주식, 1929 년 대공황, 19세기의 철도 및 1720년의 사우스시 거품을 겪었습니다. 이 모든 거품의 시대에 살던 이들은

steemit.com

그렇다면 왜 이런 신화 같은 이야기가 이어진걸까?

이런 내용이 17세기 후반 작가들에 의해 그리고

이어 18세기 후반 독일

역사작가들에 의해 개작되었고, 그런 글들이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자

다시 영어로 번역되고 엄청난 인기와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투자자들에게 어리석은 짓하지 말라고 경고하거나

누군가 좋은것이라고

떠드는 곳에는 다가가지 말라고 경고하기 위한

수단으로 튤립 열풍은

계속해서 거론 되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비트코인을

튤립열풍 2.0 이라고 해석해서는 안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