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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쓰기를 통한 컨셉과 정체성에 대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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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킴대표님 2021. 10. 2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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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쓰기를 하면서 이웃글을 보며 조금씩 소통하게 된다.
글쓰기를 열심히 하다 보면 뭔가 떨어질것 같은 떡고물(?))에
마음이 가는게 사실이다.



꾸준함이 있어야 가능한게 블로그 활동인데 냄비처럼 파르르
끓다가 쉬 식어버리는 나같은 타입에는 쉽지 않다.



이번에는 어떻해 하든지 정착시킬거야 다짐하지만 때로는
몸이 따라와 주지 않는다.
핸드폰 보다는 노트북이 더 좋은데 신경이 많이 가서 그런지
때로는 목이 뻐근하고 허리도 아프곤 한다.



좋자고 하는 일이 블로그 활동인데 해로운 결과가 나오면
안좋으니 요가 스트레칭도 하고 저녁 산책도 하면서 몸을
달래본다.



블로그 글쓰기는 내 일기장이 아닌 타인과의 소통 그리고
검색 노출이 잘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어쩌면 그런 의식적 부담감이 스트레스가 된것이기도 하다.



글쓰기를 하면서 그리고 주변글들을 보면서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게 됐다. 도대체 너의 아이덴디티는 무엇이냐?
내 스스로 질문해도 내 정체성, 퍼스널브랜드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나도 모르는데 남들이 알기는 더더욱 아닌것 같다.



나의 정체성, 블로그글쓰기를 통해서 비쳐지는 내 모습의
고유성 퍼스널브랜드를 찾고 싶다.
그리고 단순하고 명확하고 싶은데 주제가 너무 광범위한것
같다.



이웃블로그를 보면 단순한 주제로 시작해서 넓은 범위의
주제를 자연스럽게 깊게 끌고 가는것을 보면 놀랍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다.



한마디로 표현할 나의 블로그 컨셉, 구축이 잘 안된것 같다.
이 새벽에 고민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