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랜트카업체 허츠가 테슬라 차량을
10만대 구매한다는
소식에 테슬라 주식이 급등했다.
이번 테슬라가 주가 급등으로 세계적인
일류 기업의 상징인
1조달러 클럽에 진입했다.
테슬라 주가의 상승으로 시가총액은
1조 100억달러 까지
도달했다. 테슬라 주식이 1,000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 외치던
천슬라 가즈아 가
실현 되었다.
시가총액 1조 달러 달성은 애플,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알파벳)이 달성한 큰 금액으로
자동차 업계가 1조
달러를 달성한 것은 처음이다.
전기차 시장이 이제 단순한 차량이
아니라 플랫폼 시대로
진입할 것 이라는 예측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렌트카 업체 허츠의 10만대 주문은
모델3로 발표했다.
허츠는 전기차를 대규모로
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제조
업체를 테슬라로 판단했다.
테슬라는 이번 3분기 실적이
사상최고로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역대 최고 실적이라고 한다.
지구온난화와 환경문제로
미래 10년이내에 모든
차량은 전기차로 바뀔 예정이라고 하니
전기차 시장의
1위를 달리는 테슬라 주가가
시가총액에서도 1위로
꾸준히 상승할지는 초미의 관심사이다.
2020년 한해 주가 상승이
8배 이상 달성한 테슬라가
올해는 중반기 주가 하락의
지속으로 인해 별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이번 12.66% 상승을 기점으로
얼마나 더 큰 상승으로
이어갈지 잠시 주목 받는
주가 상승시기인지는 지켜
봐야 할 것같다.
테슬라 주식 하락장에도
꾸준히 자리를 지켜온
투자자들은 이번 상승장에서
환희를 맛보았고 지쳐서 이미
매도하여 결과만 지켜보는
이들에게는 FOMO(포모)
로 가슴 쓰라린 시간일듯 하다.
비트코인의 상승으로 인한
테슬라 주가 역시 상승장
으로 함께 진입한 연관성이 있는지도
살펴봐야 할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