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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후원을 통한 해외아동 나눔 실천 5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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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킴대표님 2021. 10. 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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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후원을 통한 해외아동 후원

 나눔실천 5년이 지났다.

2016년 4월에 작정해서 꾸준히 한게

벌써 5년이다.

세월이 참 빠르다.

매월 3만원씩 후원금을 자동이체로

해두니 별로 신경

쓰이지 않고 계속할 수 있었다.

해당국가는 잠비아에 있는 9살

소녀였는데 작년에 이미

초등학교 6학년이 되었다고 한다.

 

 

 

 

 

 

처음 후원하는 지역의 자립을 위해서

월드비전 지사가

우물도 파주고 교육사업도 시행하고 해서

그 지역의 자립

이 어느정도 성장해서 더 어려운 지역으로 이전했다.

 

 

 

 

 

때문에 첫번째 후원하던 아이와는

작별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헤어졌다.

후원 첫해에는 크리스마스 후원금으로

특별지원도 해서

염소도 사고 옷도 사고 동생들 지원한다고

좋아했었는데

다른 후원 아이로 변경됐다.

 

 

 

 

다달이 후원금 한다고 1년에 편지를 나눈것도

몇차례 못나눈것도 조금

미안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첫번째 후원아이가 부쩍 성장한

사진을 보내주어 보람이

된것 또한 삶의 기쁨이 되기도 했다.

 

 

 

 

 

 

잠비아 국가에서 3만원이면 상당히 큰 금액이다.

매월 후원금 전체가 개인에게

전달 되는 것은 아니고

일부는 지역 자립을 위한

보조금으로 쓰인다고 한다.

 

 

 

 

 

 

위키백과사전에서 인용해 보면

"잠비아의 기아문제는 매우 심각한 상태이다.

매년 아일랜드와 독일 미국의

기아원조및 국제식량연구정책소의 연구기관이

협력하여발표하는 연구지수에 의하면

잠비아는 100점 만점중 39.0으로

가장 심각한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46.1점과도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된 이땅에 국제기구의

후원이 있어서 전쟁고아와 굶주림에서

벗어나는데 크게 도움이 됐다.

 

 

 

 

 

 

이제 후원 받는 나라에서 후원하는 나라로 발전한

우리에게 해외아동 후원은

빚을 갚는 값진 일이라고 생각한다.

 

 

 

 

 

 

월드비전은 꾸준하게 후원사업을 잘하는

공인된 기관이라 믿고 할만한 곳이다.

나만의 어려움에 빠져서

남을 도울 여유가 없었다 할지

라도 적은 금액이지만 꾸준히 후원하게 되면

내 삶의 모습은 향상 된다.

 

 

 

 

 

그것이 또 한차례 되돌림으로

자신에게 유익으로 돌아

오는 것이 세상의 이치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https://www.worldvision.or.kr/index.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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