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세훈표 재개발 102곳 지원 25곳 선정 예정

서울시 오세훈표 재개발로 불리는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 공모에 102곳이 신청했다.

지역 신청한 곳에서 12월 중으로

25곳이 선정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29일 공모 마감한 곳에

용산,성북,은평,마포구 종로구등

서초구를 제외한 24구에서 102곳이 신청했다고 한다.

강남구와 송파구도 각 4곳,2곳이 신청했다.

 

 

서울시에 있는 빌라

 

 

이번 공모는 재개발 활성화 6대

규제 완화를 오세훈 시장이

밝힌 뒤 민간재개발 사업으로 처음 적용한 것이다.

 

 

 

 

 

서울시는 12월안에 외부전문가

도시계획,건축,법률,재생등과

시의원이 참여하는 선정위원회를 구성한다.

 

 

 

 

 

선정위원회는 정략적 평가 외에 노후

저층 주거지현황,주택수급

계획,주택가격 상승률등 정책요건과

자치구 여건을 함께

평가할 예정이다.

 

 

 

 

 

이번 신속통합기획이 가동되면 과거

5년 이상 걸리던 구역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 된다.

 

 

 

 

 

서울시 주택정책실에서는 신속통합기획을 적용해

2023년도 안에 구역지정이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한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16069&code=11131400&cp=du

‘오세훈표 재개발’ 102곳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