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꾸준함을 잃어버려 활짝 핀 철죽처럼 다시 활성화 하고 싶어 적은글

티스토리 블로그가 네이버와 크게 다르지 않을텐데
그 약간의 차이를 극복 못하고 있다.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라고 하지만 습관의
노예인것 같다.

그동안 티블로그는 쉬고 있어도 네이버블는 꾸준히
하고 있었다. 그 곳에서는 꾸준히 글을 올리는 습관이
되어 있었다.

단지 다른 것은 여기서는 꾸준히 하는 습관이 안되었을
뿐이다.백일 챌린지 프로그램 이런거 있어도 활용해 볼
텐데 아직은 못 찾았다.

블로그에서 내꺼를 검색하기 쉽도록 일프로 김대표를
적었었다. 요즘은 “김대표 블로그” 이렇게만 검색해도
제일 첫번째 노출이 된다.

내가 쓰고 싶은 글보다는 남들이 읽고 싶은 글을 써야
하는데 아직 만만치는 않다.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재테
크 블로그로 요즘 부동산 투자 경험담 위주로 쓰고 있다.

내 자신에게도 하는말 이지만 꾸준히 못하고 있는 초보
티블로그 동지를 위해서도 우리 함께 힘내보자는 의미
오 적어봤다.

겨울이 안 지나갈 것처럼 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벌써
봄이 오고 여름이 가까워 온다.
다시 한번 꾸준함을 위해서 노력응 해야겠다.
인위적인 노력보다는 그 자체의 즐거움이 필요하다.

이전처럼 다시 반겨줄 구독자 분도 기대가 된다.
이전만큼은 아니더라도 다시 발걸음을 시도한다.
일곱번 넘어져도 일어나는 개구리 소년처럼
이 아침의 출근길을 이용해서 적어본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