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의 대화는 신뢰하기 어려운가?
온라인으로 소통하다 보면 오히려 더 깊이 있는
대화가 가능하다.
그런데 자기 마음이 바뀌었다고 해서 송두리채
그런 진실을 부정하는 행동이 정당한가?
오히려 오프라인 보다 더 솔직할 수 있는게 온라인
소통이다.
자기 마음이 바뀌었다고 송두리채 부정하지 말자.
온라인 한번 안보면 끝이다 라는 자기회피적 행동
이 자신을 더 초라하게 만든다.
설사 온라인 활동이 뜸했다 할지라도 그동안 자신이
소통해왔던 그런 사실 조차 부인 안했으면 좋겠다.
과연 온라인 활동은 수익만을 바라보는 한가지 이유
만 해당될까?
자기 고집을 관철하기 위한 회피적 태도는 어떤 도움
도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