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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오피스텔,빌라에 이어 지식산업센터가 투기판이 되었다는 기사이다.아파트 하락장일때 그 많은 아파트 누가 사냐며 쳐다도 안보던 사람들이
천정부지로 올라버린 아파트에 속만 상해하고 한숨 짓더니 그 많은 지식산업센터 누가 다 받아 주냐고
외면하더니 시장은 이렇게 변화했다.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1/09/30/VPJ66WIOZVCTFIMNOCKWL2K3UU/
“1억이면 4채 살 수 있어요” 투기판 된 지식산업센터
1억이면 4채 살 수 있어요 투기판 된 지식산업센터 분양가 80%까지 대출되고 전매 가능, 투기 수요 몰려
www.chosun.com
패턴의 이론이 부동산에도 적용 되는것 같다.
현재의 관점으로만 시장을 바라보는 이들에게는
늘 한숨만 뒤따른다.
성남상대원동 지식산업센터 현장사진
아파트,오피스텔,빌라,생숙,지식산업센터에 이어
다음에 주목하게 될 이것은 무엇일까?
수수께끼를 잘 푸는자만이 생존자가 되는 게임이다.
이번에는 그 수수께끼를 알것 같다 크~
요즘 해외에서도 핫한 오징어게임 드라마에서 게임을 못하면 죽음이고 견디면 살아남는다는 스토리가 과장 되게 안보이는건 나만의 시야일까?
아파트가 불장일때 그 기회를 놓친이들의 대안이었을까? 아니면 이미 상당한 차익을 누리고 다음
시장을 선도하는 보이지 않는 손의 파워일까?
어쨋든 1억이면 4채를 살 수 있다는 제목 기사이다.
현금 1억원이면 4채를 매입해 한 달 임대료로만 240만원을 벌 수 있다”
“보유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는다”는 정보들이 오가고 있다.고 한다.
이런 뉴스가 나오면
이미 늦은걸까? 아니면
공개된 정보도 값진 정보가 있다 라는
관점이 맞는걸까?
부동산 하면 아파트만 부동산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는게 입증된 셈이다.
지식산업센터는 중국인들까지 투자에 나섰다고
부동산중개소에서 들었다고 한다.
기사에서는 높은 임대료에 실수요자가 피해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지식산업센터는 투자수요 보다 실수요자들이 더 많은게 현실이다.
높은 임대료를 부담하느니 대출가능금액이 80%
이상이 되어 실제 매입해서
사업체를 운영하는곳이 많다.
그래서 임대수익율은 점점 떨어지고 반대로
자산수익율은 늘어나는편이다.
서울과 수도권 입지 좋은곳의 평수를 생각해도 30평대 아파트가 15억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지식산업센터는 3억에서 4억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니
그거 다 주거용으로 허가만 해줘도 아파트
가격의 상승을 방어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아파트 사기 힘들고 전,월세도 구하기 어렵고
혹시 사람들 이거 주거용으로 쓰는거 아냐?
이런 상상도 해본다.ㅋ
지식산업센터 투자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의견도 있는데 실수요자는 장기적 관점으로 매수해서 사업체를 운영하는게 나쁘지는 않다.
요즘 단기 투자로 핫하다고 하니
넉놓고 있는 나만 바보 되나?
작년에 지식산업센터 하나 판게 갑자기
속이 쓰려진다.ㅋ
내가 팔면 오르고 내가 사면 떨어지나?
주식의 속성이 부동산에도 같은 패턴인가?
췟~
서울에 있는 지식산업센터가 많이 올랐다고 한다.
서울이 오르면 다음 어디가 오른다? 아파트
시장 변화 한거 보면 답이 딱 나온다.
그 다음은 수도권이다. 수도권도 많이 올랐다. 판교 지식산업센터는 서울 그 이상 가는곳도 많다. 하긴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라고 하지 않던가?
그런데 아직 거기에 비해서 싼곳이 있다. 바로 성남
상대원동 하이테크밸리 단지이다.
상대원동 공단지역이라고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는데,
요즘 위례신사선 확정 현수막도 있고 아직은 저평가
지역중 하나이다. 강남 접근성도 좋고 판교도 가깝고
입지로도 밀리지 않는 지역이다.
그렇다고 이 글 하나에 덜컥 일 저지르면 안된다. 내 자산은 남이 지켜 주지 않는다. 꼼꼼이 비교해 보고
알아봐도 늦지 않다.
에이~ 나도 신축 지식산업센터 분양 하나 해둘걸,
군침만 삼키다 넘어가니 꼭 이런다 ㅋㅋ
결론: 지식산업센터 투기판 되어 1억이면 4채
살 수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