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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기업과 스타로 떠올라야 프레카리아트를 벗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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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킴대표님 2021. 10. 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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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카리아트를 말하는 2050 미래사회보고서

책이 떠오르는 아침이다.

프레카리아트의 뜻은 무엇일까?

불안정한(precarious)과 프롤레타리아트(proletariat)를 합성한 조어

불안정한 고용ㆍ노동 상황에 놓인 비정규직ㆍ파견직ㆍ실업자ㆍ노숙자들을 총칭한다. 불안정한 프롤레타리아트(무산계급(無産階級))라는 뜻으로, 신자유주의 경제체제에서 등장한 신노동자 계층을 말한다.

이탈리아에서 2003년 최초로 사용하기 시작해

2005년 프랑스 최고 고용계약법 관련 시위에서

쓰인 바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프레카리아트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시사상식사전에 나오는 설명이다.

2017년에 발간되서 본인도 읽은지 3년이 더 지난책이다.

책이 어디있는지 책장을 훑어봐도 겹겹이 쌓여있는 책더미 속에서 안 찾아진다.

책은 어디에 잘 보관되어 있겠지만 책에서 말하는

내용이 우리들 현실에 맞아 떨어지는게 문뜩문뜩 생각난다.

어느 유명 블로거가 네이버애드포스트 수익이 최근에 급격하게 늘었다는 인증을 해가면서 도전을 주었는데 꾸준히 글을 써나가고 많은 이웃들의 방문들과 함께 영향력이 큰 블로거로 노출이 잘 된

결과이기도 하다.

미래사회보고서?

"2050 미래사회보고서" 라는 책은 서울대 도시공학 정보시스템을 이끄는 유기윤 교수가 지은 책이다.

 

 

미래 사회 보고서

 

저자는 미래사회의 인간세계를 네 가지 계급으로 나누었는데 플랫폼으로 성공적으로 변신을 한 기업가와 투자자인 플랫폼소유주,대중의 감정을 요리하는 정치9단, 타고난 예체능 천재, 창조적전문가 플랫폼스타,정보시스템으로서 법인격을 지닌 인공생명체 인공지성 그리고 플랫폼에 종속되어 프리랜서처럼 일하며 살아가는 절대 다수 99.99%의 시민

프레카리아트 로나뉘어 진다고 한다.

1.플랫폼소유주

2.플랫폼스타(슈퍼스타)

3.프레카리아트(일반시민)

4.인공지성

출처: https://eng.snu.ac.kr/node/15105

2050 미래사회보고서에서 나온 이 네가지 계급에 대한 설명은 2017년도만 해도 약간은 학문적인

그리고 공상과학소설에 나올법한 일들을 너무

객관화 하지 않았나 생각할 정도의 시기였다.

그리고 표에서 나온것처럼 2050년도에 가서야 인공지능으로 표현되는 인공지성의 위력이

커질것으로 보여진다.

우리는 지금 알고리즘에 의해서 움직이고 있는 네이버 플랫폼과 구글 플랫폼에 이미 익숙해져 있다.

어쩌면 저 책에서는 대다수의 반대 의견을 피하고자 2050년이란 먼 훗날의 일로 예상한건 아닐까? 훨씬 더 빠른 시기에 저자가 말하는 시대를 우리는

맞이하고 있다.

 

네이버애드포스트 수익 그리고 티스토리수익

영향력 있는 블로거의 네이버애드포스트 수익이 지금 몇십만원에서 몇백만원으로 오른 정도가 아니라

몇천만원으로도 상승하는거 아닐까? 상상을 해본다.

또한, 티스토리 블로거들은 많은 수익을 가져가는걸로 안다.

이미 유투버 스타들의 수익은 매달 몇천만원이라는 말이 공공연히 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스타급 유투버들은 상당한 수익을 가져 가는데 광고 수익뿐 만 아니라 시청자들이 쏴주는

별풍선(?)식 스타일 수익과 레퍼럴로 불리우는

추천인 제도로 거래수수료의 일부를 수익으로 가져가는데 상상을 초월한 금액을가지고 간다고 한다.

요즘에 알고리즘은 내가 즐겨본 영상의 연관된

주제를 기가막히게 찾아내서

보여주는데 이미 인공지성의 위력이 우리 일상생활에 깊숙이 파고 든걸

대다수의 사람들이 느끼면서 살아간다.

3년전에 이 책을 읽었다고 자랑할것도 못된다. 책을 안 읽었어도 이미 플랫폼 스타의 길을 준비하여 꾸준하게 영향력을 행사한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위너이다.

문제는 앞으로 그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질것을 예상한다면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시작하기는 쉽다.

그러나 꾸준히 끈기를 가지고 해나가기는 쉽지 않다.

여기에만 매달릴 수 있게 현실의 눈앞에 녹인

당장 현실의 과제들이 놔 주지를 않는다.

그래서 플랫폼소유주로 대표 되는 기업 미국의 애플,구글,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페이스북이 돋보이고

앞으로 세계1등을 도전하는 테슬라 와 같은 기업에 많은 이들이 투자를 하는것 같다.

국내에서 네이버플랫폼은 카카오와 함께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이다.

프레카리아트로 살아 갈것인가? 플랫폼 스타와

플랫폼 소유주가 될것인가?

선택이 아닌 생존의 필수가 되어버린 시대이다.

꾸준히 글쓰기를 해서 좋은 정보도 나누고 공유해서 플랫폼 스타의 길로 가야하는데

그야말로 스타는 스타다. 진입장벽이 낮아 보이지만 결코 낮지 않은

험난한 과정이 놓여있다.

이 새벽에 프레카리아트 라는 신조어를 생각해

보면서 이미 플랫폼 스타로 진출한

그리고 더욱더 비상하는 그들의 모습을 지켜 보고만 있을 수 는 없다.

어떻해서든지 글을 열심히 써서 그 장벽의 벽을 넘어야한다.

어제는 오랜만에 블로그차트 라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블로그 성적을 체크했더니 상위1% 안에 들어간다고 한다.

최근 1달 정도 꾸준히 글을 쓴 결과물이 나타나서 조금은 기쁘다.

(참고로 여기 티스토리 블로그는 만든지 1주일이 안됐다.)

이제 시작하는 이들에게도 희소식이다.

아직 기회는 남아있다.

www.blogchart.co.kr

 

프레카리아트의 뜻은 무엇일까?

불안정한 고용ㆍ노동 상황에 놓인 비정규직ㆍ파견직실업자ㆍ노숙자들을 총칭한다고 말한다.

프레카리아트로 살아갈것인가? 아니면

플랫폼의 주인공이 될것인가?

프레카리아트도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밀려 점점 더 일자리는 줄어든다고 한다.

오징어게임에서 나오는것 처럼 생존의 갈림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