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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과 도지코인 수익후 투자해본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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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킴대표님 2021. 10. 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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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달 호기심반,의심반으로 매수했던 비트코인과 도지코인이 있었다. 며칠 지나지 않아서 도지코인이 365%라는 엄청난 수익이 찍혔다. 비트코인도 몇십프로 올랐던 기억이 나는데 도지코인이 많이 올라서

기억도 잘 안난다.

 

© geralt, 출처 Pixabay

익절은 항상 옳은거야 라는 말이 떠올라서

도지코인 팔았다.

그리고 4월달 카드결제 대금에 보탰다.

그리고 도지코인은 계속 하락했다.

그러니 나는 투자의 달인이야 라고

착각에 취하게 되었다.

29만 몇천원이었는데 수익금이 80만원

조금 넘었던걸로 기억한다.

기억이 틀렸다. 당시 캡쳐한 자료를 찾았다. ㅋㅋ

수익금이 1,097,700원이다.

도지코인만 365.09% 수익이다.

 

 

365%라는 수익은 주식투자에서 구경도 하기 힘든 수익률이라 식구들 모인김에 자랑을 했다. 내 이거 공부중인데 나중에 가르쳐 주마 아직은 하지마라. 그런데

아이들은 부모 말대로 하는게 아니고 행동대로

한다고 하는게 국룰이다.

나중에 들어보니 몇백씩 물려 있었다.

이럴줄 알았으면 입 다물고 있을걸

후회 해봤자 이미 엎지러진 물이다.

아에 어플 지우고 연말까지 기다린다고 했는데

중간에 원금회복이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도 들리곤 했는데 일일이 묻기 뭐해서

지금은 신경 안쓰고 있다.

그거 없어도 당장 망하는게 아니라고 하니까 ㅋ

 

 

365%라는 큰 수익을 맛보았으니 그 맛을 잊을수 없는게 사람이다. 아~ 이거 대박이 되겠군. 틈틈이 방송도

듣고 따라도 해보고 공부도 해보고

몇달을 이어갔다.

그런데 짧은 시간에 50억이다, 백억을 벌었다, 이백억을 벌었다 이러는데 이거 세상이

미쳐도 단단히 미친거 같았다. 눈이 돌아간다. ㅋ

그런데 진짜 눈이 돌아가서 짧은 시간에 오천을 날렸다. 1억을 버렸다. 3억을 잃었다

사람들이 이러는데 대단한 배포를 가진 사람인거 같았다 . 최근에 지인 중에서도 비상장코인으로 2억을 손해 봤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코인은 아에

코도 안 박는게 나을거 같다.ㅋ

 

 

그렇다고 코인에 대한 비관론자도 아니고 부추기는건 더더욱 아니다. 재테크에 관하여 글을 쓰는 자리라 있던거 나눠야 할 거 같아서 적는거다.

 

 

나는 미치지 말고 공부하자 이러면서 소액으로

접근을 했다. 다행히 소심함이 큰돈 날리지는 않았다.

지금은 선수 기죽어 잠시 쉴뿐이다.ㅋ

내 다시 심기일전해서 도전하는 날은 만들건데

지금은 일단 아닌거 같다.

 

 

비트코인이나 알트코인을 투자하면 우리나라

여러 거래소가 있는데

그중에 대표적인 암호 화폐거래소가 업비트이다. 이렇게 시총 높은 거래소는 비교적 안전한데 이름도 없는

거래소에서 손해본 경우도 많이 있는거 같다.

 

 

암호화폐거래소 잘못 선정해서 먹튀 당해서 큰 돈 날리고 난리가 났는데 그게 5월경 인거 같다.

광고에 나와서 자기가 짧은 시간에 1억을 벌었다. 2억을 벌었다 이러면서 광고에 이쁜 모델들이 영상에다가 통장 인증까지 하고 그랬으니 속기 딱 좋은 구조였다.

펀딩비 운운하면서 바꾸기만 해도 돈 된다 그러는데

나는 도무지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서 옮기지 않았다. 이럴때는 이해력 떨어지는것도 도움이 된다. ㅋㅋㅋ

그리고 가상화폐거래소 옮기느라 새로 가입하는 것도 큰 짐이라 실행을 못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뉴스에도

나오고 난리가 났다.

 

 

그러니 짧은 시간에 큰 돈 번다는건 일단 의심부터 해야 된다. 그리고 정상적인 방법이라도 갑자기 큰 수익이

나오면 덕보는게 아니고 독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아뭍튼 나의 비트코인투자는 그렇게 시작되었고 이제

9월 말경이 되어서 거의 손을 놓게 되었다.

지난번 여러차례 포스팅도 하고 그랬는데 다시 불이

붙으면 글로도 적을 생각이다.

지금 비트코인 투자 성적을 말해야 하는데 개략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그러니까 365% 수익이 나고 추가로 돈을 투입해서 2500불을 업비트에서 바이비트

거래소로 리플로 송금하여 보낸게 2500불, 지금은

1345불 거의 반토막이 나있다.

4월달에 번거 빼면 대략 55만원 정도 손해가 현재 결과이다. 그동안 애쓰고 고생한거 생각하면 무형의 손실은 더 크다. 그러나 수업료 치고는 많이 낸건 아니다.

 

 

비트코인으로 돈벌고 자랑한것 위주로 정보가 나오는데 잃은 사람은 속상하기도하고

ㅉ 팔리기도 해서 말을 안한다. 그나마 난 손해 금액이 작으니까 나는 공개가 가능한거다.

그렇다고 해서 절대적인 비관론자가 되서도 안되고 환상에만 취해서도 안된다. 비트코인 선물투자에서 하도

내 생각대로 반대로 되서 일명 김반꿀 투자법을

만든다고 시도해봤는데 이거 역시 반대로

수익만 계속나서 나온 결과이다.

 

 

투자기법 안나와도 이 아래 포스팅처럼 된다면

돈을 벌텐데...ㅋㅋ

들쑥날쑥 하는게 문제이다. 아래 포스팅은 계속 수익

내는 내용인데 지금도 재미삼아 볼만하다.

기법이 무너지니 돈을 벌고 있는 장면이다.

 

https://blog.naver.com/ksg8114/222512080175

 

김반꿀 트레이딩 기법 하루만에 무너지는 대참사

하루만에 뒤집어진 김반꿀 트레이딩 기법 (김반꿀=김대표 반대로 해야 꿀을 빤다) 새로운 트레이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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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그전날 김반꿀 출현이라고 적은 내용이다. 신기하게 내가 생각한거

반대로 시장이 돌아가서 거의 확신에 차서 적은거다.

https://blog.naver.com/ksg8114/222511502882

 

비트코인 트레이딩 새로운 기법 김반꿀 출현 ㅋㅋ

바이낸스에 이어서 바이비트도 한국어 지원이 종료됐다. 바이비트는 공식블로그를 통해서 한국소셜 공식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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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중국에서 암호화페 시장을 불법으로 단속하고 형사처벌 한다는 기사에 암호화폐 다 죽겠는데?? 그렇게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 시장은 내 생각과

반대로 돌아가고 있었다.

 

 

 

역시 김반꿀( 대표 대로 하면 빤다.) 트레이닝

기법이 통하는건가? 단기간에 큰돈 번다는 말과

돈이 없어도 돈이 된다는 말이 있는데

이거 함정이 되기 쉽다. 제로섬 게임이라 누군가는 돈을 잃어야 돈을 가져가는 구조라 주식처럼 기업의 값어치가 올라가서 돈이 생기는게 아니라고 한다.

 

 

그러니 비트코인 또는 알트코인

(비트코인을 제외한 다른 코인)투자로 대박

을 잡으려다가 쪽박찰 확률이 높으니 공부가 우선이지 투자가 우선은 아닌거 같다.

 

 

아직도 감을 놓지 않으려고 남은돈 코인으로 두고 있는데 떨어질거 같으면 숏을 가끔씩 걸어두다 보니 늘

제자리 걸음이다. 더 이상 잃지 않는것도 실력

이다 생각하면서 오늘을 정리해본다.

 

 

 

비트코인선물에서 숏은 하락하면 돈을 벌고

롱은 오르면 돈을 번다.

더 정확하게 말하려면 코인을 빌려서 파는게 숏이라고 하는데 조금 이해하기 어려우면 그냥 위에 적은대로

생각하면 된다.

 

 

오징어게임 드라마에서 선물이 뭐냐고 무슨 선물이

60억이나 가냐고 하는 질문 하니까 응? 응 그런거 있어 그러고 지나간다.

현물과 선물의 차이점은 뭐라고 설명하지?

현물은 코인을 실물(?)그대로 사서 오르면 이익보고

내리면 손해보고 주식과 똑같고

선물은? 선물은 으응 그런거 있어 그게 정답같다.ㅋㅋ

 

 

 

 

 

https://blog.naver.com/ksg8114/222504246935

 

추세선으로 그려본 비트코인시세-자신 없어 관망만 하기로

추세선으로 그려본 비트코인 시세 그려봤지만 자신 없어 관망만 하기로 했다. 무슨 애들 게임 하는것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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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선 공부 열심히 하고 대충 그린 비트코인 추세선인데 저걸 확신과 자신감이 있었으면 돈을 벌었을텐데

그리기만 하고 실행하기는 겁이나고 ㅋ

몇달 공부해서 그린것 치고 제법 잘 맞은거 같다.

그림 공부 더 하다 보면 그날은 온다. 좋은 결과 안나와도 다시 시작하면 포스팅으로 과정을 나누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