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의 대화가 오프라인으로 발전 가능성은 희미한가?
온라인의 대화는 신뢰하기 어려운가? 온라인으로 소통하다 보면 오히려 더 깊이 있는 대화가 가능하다. 그런데 자기 마음이 바뀌었다고 해서 송두리채 그런 진실을 부정하는 행동이 정당한가? 오히려 오프라인 보다 더 솔직할 수 있는게 온라인 소통이다. 자기 마음이 바뀌었다고 송두리채 부정하지 말자. 온라인 한번 안보면 끝이다 라는 자기회피적 행동 이 자신을 더 초라하게 만든다. 설사 온라인 활동이 뜸했다 할지라도 그동안 자신이 소통해왔던 그런 사실 조차 부인 안했으면 좋겠다. 과연 온라인 활동은 수익만을 바라보는 한가지 이유 만 해당될까? 자기 고집을 관철하기 위한 회피적 태도는 어떤 도움 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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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30.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