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쓰기를 통한 컨셉과 정체성에 대한 고민
블로그 글쓰기를 하면서 이웃글을 보며 조금씩 소통하게 된다. 글쓰기를 열심히 하다 보면 뭔가 떨어질것 같은 떡고물(?))에 마음이 가는게 사실이다. 꾸준함이 있어야 가능한게 블로그 활동인데 냄비처럼 파르르 끓다가 쉬 식어버리는 나같은 타입에는 쉽지 않다. 이번에는 어떻해 하든지 정착시킬거야 다짐하지만 때로는 몸이 따라와 주지 않는다. 핸드폰 보다는 노트북이 더 좋은데 신경이 많이 가서 그런지 때로는 목이 뻐근하고 허리도 아프곤 한다. 좋자고 하는 일이 블로그 활동인데 해로운 결과가 나오면 안좋으니 요가 스트레칭도 하고 저녁 산책도 하면서 몸을 달래본다. 블로그 글쓰기는 내 일기장이 아닌 타인과의 소통 그리고 검색 노출이 잘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어쩌면 그런 의식적 부담감이 스트레스가 된것이기도 하다.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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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21. 06:12